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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년 소비트렌드 키워드(Snake Sense)

풍문으로 들었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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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옴니보어(잡식성)가 뜬다.

    잡다한 지식에 관심을 많이 가진다.
    나이대별로 관심사를 얻는 정보출처(소스)가 비슷해짐(알고리즘 영향인 듯)

    예시: 늦은 나이에 대학 진학하는 40~50대, 20대부터 건강에 부쩍 관심
    20대와 40대 보는 채널이 비슷: 슈카월드, 최화정 채널 등 유튜버 구독 목록이 비슷
    야구 관객이 증가 이면을 들여다 보면 여성관객이 많이 유입, 즉 남성 스포츠라는 고정관념이 변함.

    #아보하: 아주 보통의 하루

    sns 피로감 증대, 그냥 평범하고 무탈한 하루에 가치를 두는 태도

    대확행: 샤넬 백 구입
    소확행: 샤넬 립스틱 으로 만족
    아보하: 명품 치약 => 오늘도 무탈하게 보낸 나를 위로하려 함

    토핑 경제

    모듈형 소비를 좋아함, 쇼파, 침대, 워치 스트랩, 아파트까지..
    나만의 조합을 통해 세상에 없는 제품을 갖는 것을 원함 -> 효능감

    빽꾸(가방 꾸미기), 신꾸(신발), 다꾸(다이어리),
    뾰꾸(뾰로지 관리, 꾸미기) 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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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카페에서도 다양한 선택옵션을 받아 매뉴를 완성하는 것을 좋아함(예: 우유비율, 커피종류 선택 등)

    페이스 테크

    사물에 얼굴이 그림(예: 타요버스처럼 시내 버스에 얼굴을 그림)
    중국은 안면 결제가 일상이다.

    네이버 1784 건물, 건물내 로봇이 돌아다니고, 구입할 것이 있으면 안면 인식으로 결제 된다고 함.
    만약 지나가기만 했는데 안면 결제가 된다면?
    -> 결제 가능한 얼굴은 씨익 웃어야 된다고 함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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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식당에서 쏘는 날이라면, 혼자 키오스크앞에서 N번 웃어야 됨

    정리하면 주변 기기들이 친근감을 주기 위해 표정(얼굴)을 갖게 됨

    무해력

    현대인은 여기저기서 긁히기 때문에 나에게 무해한 작고, 귀여운 것을 좋아함. 나에게 무해한 존재를 갈망하는 듯

    긁힌다는 표현 예시
    차은우 팬에게, 너 차은우가 이런/저런 이슈있는데 뭐가 좋냐? 하면서 성질 긁음

    물성매력

    무언가 손에 잡히는 실체를 원함
    ai 시대가 올 수록 손에 잡히도록 하는 물성 매력이 필요해짐
    특히 디지털 시대에 자란 사람일수록 물성에 대한 갈망이 있다.

    플레이브, 이세계아이돌(줄여 이세돌), 가상 세계 아이돌
    우체국 용돈배달 서비스: 집배원이 시고 부모님께 찾아가 안부 묻고 손에 자식이 보낸 돈을 꼭 쥐여드림.
    이런 것들이 바로 물성의 힘!

    공진화 전략

    수풀속에 동식물이 서로 영향을 주며 살아가듯이,
    적과 라이벌을 가리지 않고, 생태계를 만들어 공존해야 함.

    롯대백화점에서 현대카드로 결제 가능해짐
    삼성과 LG가 손잡음 -> 중국산 저가 가전제품 시장이 커졌기 때문

    원포인트업

    1:1 멘토링,, 나에게 맞는 자기계발을 원함.

    대기업도 공채를 줄이고 헤드헌터 추천받아서 특채를 뽑으려 함.
    그러면서 지금까지 어떤 포트폴리오를 쌓아왔느랴가 중요함
    즉 나만의 경험을 쌓는게 중요해진 시대다.

    불렛저널 - 자기 성장을 위해 기록을 함. 작은 노력들은 보이지 않지만 기록하면 알 수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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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참고